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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7-31 21:06:19/ 조회수 1042
    • 해운업계의 배출가스 규정에 혜택 받는 미국 정유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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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lero와 Philips 66과 같은 대형 미국 정유사는 전 세계 석유산업을 괴롭히던 2년 후 시행될 해 선박 배출가스 규제로부터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에 발효 될 예정인 이 규제는 현재 소비량이 하루 400만 배럴 이상인 연료유의 황 함량을 해운업계에게 현저하게 줄이라고 요구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제프리 파이낸셜 그룹이 미국의 정유 시스템이 실제로 판매 촉진을 위해 이 규칙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Jefferies분석가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가장 무거운 공급 원료를 섭취하고 깨끗한 연료의 생산량을 최대화하기 위해 구축되었다"고 한다. 미국의 휘발유, 제트 연료, 그리고 중간 증류기의 국내 생산량은 전 세계 평균 63퍼센트에 비교하여 총 정유 생산량의 82퍼센트에 달한다.
      그러나 휘발유와 다른 저유황유들은 해운업계의 유일한 대안이 아니다 : 해운업계의 LNG소비가 앞으로 몇년 안에 매우 빠르고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업계에서는 100만톤 이하의 LNG를 벙커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030년까지 연간 2000만톤에서 3000만톤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LNG는 '청정'석유 제품과는 달리 유황 함량이 거의 없어 해운업계는 3.5%에서 0.5%로 새로운 규정에 부합한다.

      자료출처 : https://oilprice.com/Latest-Energy-News/World-News/US-Refiners-Set-To-Benefit-From-Shipping-Emissions-Ru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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