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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12-31 12:53:14/ 조회수 828
    • 뉴질랜드 오클랜드항, 녹색항만 건설을 위한 규제 강화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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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오클랜드항, 녹색항만 건설을 위한 규제 강화 본격화

      오클랜드항은 뉴질랜드 최초의 공식 인증을 받은 배기가스 측정 및 감축 계획(Certified Emissions Measurement and Reduction Scheme, CEMARS)을 구축한 항만이 되었다. 오클랜드 항은 2040년까지 제로 배출 항만이 될 것이라는 야심 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 최근 항만 지역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을 측정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목표 달성을 위한 첫 단계를 완료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Enviro-Mark Solutions과 파트너 관계를 맺은 항만은 CEMARS를 사용하여 온실 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2017년 기준 오클랜드 항만에서는 총 16,208톤의 CO2가 배출 되었다. 이에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오클랜드 항만은 배출 가스 관리 및 감축 계획을 수립하여 프로젝트 및 중간 목표를 설정했다.
      "이것은 우리에게 큰 도전의 시작입니다. 목표는 쉽게 정할 수 있지만 실제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 그린항만 조성 계획이 성공 할 수 있도록 명확한 계획을 수립하였다"고 오클랜드항 CEO 토니 깁슨(Tony Gibson)은 밝혔다.

      https://worldmaritimenews.com/archives/238770/ports-of-auckland-looking-to-go-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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