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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8-07-31 16:25:28/ 조회수 796
    • 일본 뱀장어 산지가격,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대비 10%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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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월말(7/26)기준, 일본 뱀장어 산지가격은 전주(7/22) 대비 10% 이상 하락했는데, 성수기의 가격 하락은 매우 드문 현상임
      - 실뱀장어 채포 부진으로 6월 기준 산지가격은 kg당 4마리 기준 4,900엔, 5마리 기준 5,300~5,200엔, 3마리 기준 4,300~4,200엔까지 급등하였으나, 성수기에 접어든 7월 26일 이후에는 오히려 가격이 하락하였음
      - 성수기인 7월 말부터 추석까지는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나, 올해는 가격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임
      - 이는 올해 실뱀장어 채포 부진으로 외식업체(뱀장어 전문점)에서 일본산 보다 20~30% 저렴한 중국, 대만 등의 수입산 이용을 늘렸기 때문임
      - 산지 관계자에 따르면, 외식업체에서는 일본산 이용에 대한 애착을 보이고 있지 않은데다, 가공품의 원산지 표기도 어려워 일본산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다고 밝힘

      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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