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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6-20 18:15:03/ 조회수 861
    • 독일, 덴마크, 벨기에, 향후 10년 동안 해상풍력 발전량 5배 증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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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덴마크, 벨기에, 향후 10년 동안 해상풍력 발전량 5배 증가 약속

      독일, 덴마크, 벨기에 정부는 2016년 전 세계 13.8GW였던 해상풍력 발전량을 향후 10년 동안 5배에 달하는 60GW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3개국의 에너지 장관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 업체인 Dong Energy 사 외 25개 업체의 CEO들과 함께 투자를 늘리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 협력하기로 서명하였다.
      북유럽의 10개국이 해상풍력 설치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협력을 합의하였고, 아직 합의하지 않은 7개국에 대해서는 무역기구 Wind Europe가 합의 지지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런던의 한 연구원에 따르면 유럽 해상풍력 가격은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했으며, 특히 2016년에는 22%나 하락하였다고 전했다.

      http://www.independent.co.uk/news/business/news/germany-denmark-and-belgium-pledge-to-fivefold-the-worlds-offshore-wind-capacity-in-a-decade-a77756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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