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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8-05-24 19:00:56/ 조회수 637
    • 노르웨이 양식연어 폐사율, 최근 6년 새 두 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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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양식 연어의 사망은 동물복지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양식업계에 막대한 재정적 손실을 발생시키는 원인임

      2017년에 노르웨이 양식 연어 중 5,300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상황은 최근 더욱 악화되고 있음

      노르웨이 해양연구소에 따르면 해상가두리에 입식한 후 15개월이 경과한 성어 연어의 사망률이 2010년 대비 2016년에 두 배 증가하였음

      생산자와 지역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양식연어의 사망율이 12.6% 미만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20% 정도의 가두리에서는 15개월 경과한 연어의 사망율이 5마리 중 1마리(20%)에 달하며, 50%에 이르는 경우도 있으며, 대부분 바다이에 의한 것으로 추정됨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계가 협력하여 지식을 공류함으로써 성공사례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으며, 6월에 첫 회의를 가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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