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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투자·운영연구실]2018-05-23 19:53:20/ 조회수 788
    • 일본, 키타큐슈항 3년만에 해상 수출입 물동량 1억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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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타큐슈시는 키타큐슈항의 2017년 해상 수출입 물동량이 1억톤을 돌파했고, 컨테이너와 페리 물동량이 과거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항만통계(확정치)에 의하면 해상 수출입 물동량이 1억 500만톤(전년 대비 3%증가), 컨테이너는 3년 연속 증가한 54.6만TEU(5.6%증가), 페리는 5년 연속 증가한 4,521만 6375톤(5.2% 증가)을 기록하였다.
      4월 부터는 부산항과의 주 6편을 운항하는 국제정기 RORO항로가 개설되어 자동차, 산업기기 등의 제조업 화물 수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마스크의 아시아 자회사인 MCC 트랜스포트가 히비키 컨테이너 터미널과 부산항을 연결하는 항로를 개설하여 머스크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물류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링크 : https://www.logi-today.com/31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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