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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9-09-30 08:26:11/ 조회수 1382
    • 중서부 태평양 다랑어류 위원회(WCPFC) 제15회 북소위원회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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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에서 중서부 태평양 다랑어류 위원회(WCPFC : Western and Central Pacific Fisheries Commission) 제15회 북소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중서부태평양 다랑어류 위원회(WCPFC) 북소위원회는 주로 북위 20도 이북 수역에 분포하는 자원(태평양 참다랑어, 북태평양 날개다랑어, 북태평양 황새치)의 자원관리조치에 대해 본위원회에 권고하는 WCPFC의 하부조직이다. 이번 북소위원회에는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쿡제도, 대만이 참석했으며, 논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태평양 참다랑어의 경우, 회의 기간 중 개최된 전미열대 다랑어류 위원회(IATTC)와 다음을 논의했다. 2020년 조치로서 어획상한의 미이용분의 이월율을 현재 5%에서 17%로 증가하고, 대형어의 어획상한을 대만에서 일본으로 300톤 이양하는 것을 합의했다. 다음으로, 어획에서 수출입에 이르기까지 주요한 단계별로 어획물의 이동을 기재한 서류를 정부가 인증하는 어획증명제도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논의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잠정관리 목표달성 후 새로운 관리목표와 어획관리제도에 대해서 계속해서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이번의 북소위원회의 참가국은 정족수(8개국)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차기 회의 때 북소위원회를 개최하여 합의사항을 정식서명하기로 했다.

      http://www.jfa.maff.go.jp/j/press/kokusai/1909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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