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01-31 19:09:43/ 조회수 799
    • 국제동물복지기금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IFAW), 오호츠크 해 귀신고래 사망률 감소, 개체 수 250마리 기록

      마리아 보론초바(Maria Vorontsova) 국제동물복지기금(International Fund of Animal Welfare) 러시아 지부장은 리아 노보스티(RIA Novosti)사와의 인터뷰에서, “귀신고래의 사망률이 사실상 0에 가까울 정도로 감소하였으며, 현재 북서태평양 개채군의 수가 250마리로 기록되었다”고 밝혔다.

      보론초바 지부장은 최근 개체수 증가 이유로 귀신고래가 3년에 1번 짝짓기를 하고 4~5마리의 새끼를 낳고 있다는 점을 들었고, 90년대 사할린 북부 유전 개발에도 불구하고 멸종하지 않았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과거 북서태평양 개체군은 극지방의 빙하에서 대규모로 생활했지만 최근 4세기 동안 포경산업으로 인해 개체수가 크게 감소한 바가 있다.

      러시아 멸종위기생물도감(Red Book)에 등재되어 있는 귀신고래는 주로 북극해에 분포해 있으며 연간 시속 7~10킬로미터의 속도로 1만 6천 킬로미터를 헤엄치는 습성이 있다.

      https://ru.arctic.ru/news/20190114/818072.html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