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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9-02-01 11:53:03/ 조회수 1062
    • 4만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캐나다 극지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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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북극의 빙하 후퇴로 인해서 40,000년 이상 얼음으로 덮혀 있던 지역이 새롭게 드러났다. 콜로라도 볼더 대학교 (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의 극지방은 115,000년 만에 가장 따뜻한 시기를 겪고 있다.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Nature Communications)지에 1월 25일 게재된 이 연구에서는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을 사용하여 그린랜드 서쪽의 Baffin Island에 있는 30개의 빙하에서 수집 된 식물의 나이를 확인했다. 배핀섬은 최근 수십 년 동안 상당한 여름철 기후온난화를 경험하고 있다.

      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의 극지연구소 소속 연구원인 사이먼 펜들턴(Simon Pendleton)은 "북극은 현재 지구의 다른 지역보다 2~3 배 더 빠르게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어 빙하와 얼음도 상당히 신속하게 후퇴현상을 보인다“고 언급했다.

      https://phys.org/news/2019-01-landscape-unseen-years.html#j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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