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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7-06 10:45:41/ 조회수 842
    • 시애틀, 플라스틱 빨대와 기구 사용을 금지하는 미국의 첫 번째 주요도시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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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애틀은 환경 보전을 공론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와 기구(single-use plastic straws and utensils)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미국의 첫 번째 주요도시로서 시행하였다.

      시애틀의 경우 이전부터 오랜 기간에 걸쳐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특히 작년에는 ‘빨대 없는 시애틀’이라는 슬로건으로 적어도 150개의 식당에서 캠페인에 참여하기 시작하였고, 그 결과 폐기물 시스템(waste system)에서 처리되는 플라스틱 빨대의 수를 230만개 줄였다.

      현재는 시애틀의 거의 5,000개 식당에서 퇴비로 사용될 수 있거나 종이를 재료로 하는 빨대·기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위 금지법안은 원칙적으로 플라스틱 빨래와 기구의 사용을 금지하고, 그 금지 규정을 위반한 레스토랑에게 250달러의 벌금이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의료적인 목적으로 신축성 있는 플라스틱 빨대(Flexible plastic straws)를 사용하는 경우, 식당에서 오랜기간 동안 재활용하여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플라스틱 빨대의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https://www.independent.co.uk/news/world/americas/seattle-plastic-straws-ban-law-violation-fines-restaurants-code-environment-utensils-a84273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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