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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8-24 08:57:42/ 조회수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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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활어수송 비용을 최대 50% 삭감할 수 있는 LIVE CHAIN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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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활어수송 비용을 최대 50% 삭감할 수 있는 LIVE CHAIN 구축
일명「활어 BOX」라는 새로운 활어유통시스템 개발
COLD CHAIN을 대체하는 LIVE CHAIN을 전개
운반가능 마리 수 1,440 마리(1마리 1.8kg 기준) 경우, 1kg 당 173.6엔 / 운반가능 마리 수 1,800 마리 경우, 1kg 당 78.2엔
일본의 대형 리스업계인 닛켄리스공업이 기존 활어트럭 운송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활어BOX」렌탈사업을 시작한다고 했다.「활어BOX」는 1,200리터의 수조와 해수순환 펌프, 에어 펌프, 여과장치, 산소 탱크, 배터리를 컴팩트하게 탑재하고 있는데, 오는 10월부터 200~300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의 활어수송 트럭은 1대당 4,000만~5,000만 엔과 거액의 설비투자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1회 운송비용이 약 40만~50만 엔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대량 수송이 불가능하다. 또한 일본은 활어운송 트럭 제작에 필수적인 경험 있는 인력 확보도 어려워지고 있다고 한다.
이 활어BOX로 거액의 초기 투자 없이 1일 2,000엔의 임대료로 생존율 100%의 활어를 운송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활어BOX」의 실험에서 100%의 생존율을 실현하고 있으며, 1개 박스에 200마리, 운송비용은 11톤 적재 활어 트럭에 비해 55%나 절감할 수 있다고 했다.
또 일명 LIVE CHAIN 구축을 위해서는 수취인 기능이 필요하기 때문에 동경과 오오사카에 활어 터미널을 구축하고, 동시에 소비지에 활어 수요 창출을 위해 동경에 활어전문점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림 설명> 활어수송비용을 최대 50% 삭감 *11톤 적제 활어차
운반가능 마리 수 1,440 마리(1마리 1.8kg 기준) 경우, 1kg 당 173.6엔
운반가능 마리 수 1,800 마리 경우, 1kg 당 78.2엔
<자료 참조> 日刊みなと新聞, 2017.08.24., <그림 출처> 日刊みなと新聞, 2017.08.24./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