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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9-30 19:29:09/ 조회수 635
    • 지난 50년 간 전 세계적으로 해양의 용존산소량은 2% 감소하였고 빈산소지역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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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발트해 역시 마찬가지이다. Kiel 대학 등의 연구에 따르면 가장 큰 데드존이 Fehmarn에서 St.Petersburg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빈산소지역의 면적은 4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영양염 순환과 해양생물의 생활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발트해 연안지역에서 가장 큰 문제는 농업으로 인한 부영양화이다. 이로 인해 조류가 급격하게 증식하게 되고 부패 시 많은 양의 산소를 소모하여 용존산소가 급감하게 된다. 최근 Kiel에서는 33개국의 300명 이상의 해양학자들이 해양의 빈산소 원인과 이에 따른 영향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들은 해양보호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촉구하였다.

      https://www.ndr.de/nachrichten/schleswig-holstein/Sauerstoffarme-Zone-in-der-Ostsee-waechst,todeszonen1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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