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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8-30 09:00:01/ 조회수 1127
    • 에콰도르 새우, 제2위 수출국을 미국에서 중국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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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콰도르 언론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중·대형 새우의 수출액은 15억 9천만 달러에 이르며 수출량은 5억 3천 9백만 파운드에 달했다. 중국은 에콰도르로부터 2억 7천 7백만 달러에 달하는 9만 570만 파운드의 대형 새우를 수입했다.

      에콰도르의 對중국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으며, 이는 에콰도르 전체 수출의 18%에 달한다. 현재 중국은 미국을 추월해 에콰도르의 대형 새우 수입국 중 2위를 차지했다.

      에콰도르 양식업 협회 통계에 따르면 아시아는 에콰도르 새우의 주요 시장이다. 올해 상반기(1~6월) 에콰도르는 대형 새우 62%를 아시아로 수출했으며 그중 베트남은 가장 큰 수입국으로 나타났다. 상반기(1~6월) 對베트남 새우 수출액은 對베트남 전체 수출액의 43%인 6억 57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그리스와 같은 나라들은 에콰도르로부터의 대형 새우 수입을 늘리고 있으나, 브라질은 검사 및 검역 기준으로 인해 대형 새우 수입을 중단했다.

      https://www.seafoodnews.com/Story/1114328/China-Replaces-the-US-as-Second-Largest-Importer-of-Ecuador-Shri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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