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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7-30 21:39:05/ 조회수 937
    • 미국 베트남 새우에 반덤핑 조치 강화 및 수입수산물모니터링제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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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덤핌 수수료와 국립 해양대기청(NOAA)의 수입수산물모니터링제도(SIMP) 규정이 결합되면서 베트남 새우의 미국 시장 진출이 어려워질 것으로 베트남 수출업자 및 생산자 협회(VASEP)가 경고하고 있다.

      베트남은 전 세계 국가 중 대표적 새우 수출국으로 2018년 상반기에 10억 달러 이상을 수출하였다.

      미국 상무부는 3월 미국에서 수입(2016년 2월 1일 ~ 2017년 1월 31일)한 베트남산 새우와 관련된 덤핑 조치 검토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전보다 휠씬 높은 25.39%의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되었다.

      또한 NOAA에서는 SIMP 규칙 준수 품목에 있어 기존 11개 품목에 더해 새우와 전복을 올해까지 포함하기로 결정하였다. 따라서 베트남의 對미 새우 수출은 이전보다 강화된 규정을 적용 받게 된 것이다.

      2018년부터 미국에서 요구하고 있는 수입수산물모니터링제도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에 적용되는 규정으로 우리나라도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기존 11개 품목에 더해 시행시기가 유예된 전복, 새우가 올해까지 적용대상 품목으로 포함된 만큼, 이들 품목을 수출하는 업체는 동 제도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함께 관련 서류 준비가 필수적이다.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8/07/19/us-anti-dumping-fees-simp-rules-to-slow-shrimp-imports-from-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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