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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10-31 12:59:10/ 조회수 859
- 동남극에 90만km2이상 면적의 해양보호구역 지정 제안
- 동남극에 90만km2이상 면적의 해양보호구역 지정 제안
프랑스, 호주, 유럽연합은 동남극 바다에 약 100km2 면적의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제안했다. 지난 10월 중순, 호주 호파트에서 ‘남극 해양생물자원 보존위원회(CCAMLR)’ 회의가 개최되었고 회원국 다수는 본 프로젝트를 지지하였으나 2개국이 반대하여 성사되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 제안 국가들은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 해양보호구역이 지정되면 특정 구역에서 어업활동이 제한되어 해양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데 도움이 되고 기후변화가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좀더 쉽게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tps://www.diplomatie.gouv.fr/en/french-foreign-policy/sustainable-development-environment/events/article/environment-marine-protected-area-project-in-east-antarctica-30-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