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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9-11 15:23:00/ 조회수 1253
    • 중국,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불법어업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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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불법어업 단속

      중국 북동부의 주요 항구인 대련에 있는 경찰은 불법어업의 감시를 위해 지난 몇 주 동안 항구와 항만을 순찰했다.
      지난 9월 1일 4개월의 조업 금지 조치가 끝나고 수천명의 어부들이 조업을 재개했다.
      5월에 중국 농업부는 이전의 금지령을 1개월 연장할 것을 명령했고, 대부분의 수생 생물이 산란기인 5월1일부터 9월 1일까지 강과 해안 지역에서 어업이 금지되었다.
      경찰청 과장인 Song Xianguo에 의하면 8월 25일부터 대련 경찰관들은 200개의 항구를 조사했고 허가가 없는 사람들에게 항해를 허용하지 않았다. 경찰에 의하면 서류가 없는 82척의 배가 압수되었고, 약 100명의 사람들이 문서를 위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대련 경찰은 9000명의 경찰을 파견하여 불법어업을 감시했다. 이를 통해 500척 이상의 선박이 압수되고 270명이상의 사람들이 벌금형을 받았으며 18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불법적으로 어획물을 주문하거나 구매하여 붙잡혔다.
      근해어업의 남획은 중국의 4대 수산 지역 중 하나인 대련의 바다 생물 다양성을 손상시켰다. 상반기에 양식 생산량은 증가했지만 어획을 통한 야생어류의 생산량은 25.9% 감소했다.
      지난 8월 16일 남중국해에서 어업 금지령이 내려졌다. 하이난 지방 해양 수산 당국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적발된 불법어업 사례는 92건으로, 작년보다 30%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당국은 감독을 강화하고 대중들에게 금지기간동안의 위반 사실을 보고하기를 요청했다.

      http://www.fis.com/fis/worldnews/worldnews.asp?monthyear=&day=10&id=93733&l=e&special=&ndb=1%20ta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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