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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6-20 17:55:49/ 조회수 783
    • 남획과 산호생태계 훼손으로 해양생물종 서식 위협, 장래 도서 거주민의 식량공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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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획과 산호생태계 훼손으로 해양생물종 서식 위협, 장래 도서 거주민의 식량공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https://www.iucn.org/news/secretariat/201706/overfishing-reef-decline-threaten-greater-caribbean-and-pacific-island-fisheries-%E2%80%93-iucn-reports

      세계자연보호연맹(IUCN)은 6월에 발간한 태평양도서지역 및 카리브해 해양생물다양성 조사보고서를 통해 남획(overfishing)과 산호생태계 훼손으로 해양생물종이 위협에 처해있다고 보고하였다. 두 해역 모두 공통적으로 남획, 오염에 의한 산호생태계 훼손이 영향을 주고 있으며, 선박입출입이 많은 카리브 해의 경우 외래침입생물종에 의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생태계에 대한 이러한 영향으로 남태평양 도서지역의 해역에 서식하는 해양생물의 11%가 위협상태(threatened)에 있고, 카리브 해의 경우 척추 어류의 5%가 위협상태에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해양생물종 및 생태계가 위협상태에 놓일 경우 이는 해양생태환경에 대한 영향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복리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호주 국민의 일인당 연간 어류 소비량이 8kg인 것과 비교할 때, 남태평양 도서국가 주민의 어류소비량은 연간 50kg에 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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