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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09-22 19:53:29/ 조회수 1564
    • Royal Dutch Shell과 카타르 국영석유, 합작회사 설립. 신규회사는 LNG 벙커링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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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란 로열 더치 셸(Royal Dutch Shell은 카타르 국영석유와 합작으로 선박용 LNG(액화천연가스) 벙커링(연료 공급) 사업을 전개하는 신규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카타르 국영 석유가 9월 18일 발표했습니다.

      셸의 자회사인 쉘 가스 & 파워 디벨로프먼트(Shell Gas & Power Development)와 카타르 국영석유의 자회사인 Wave LNG Solutions가 신규 회사 설립에 합의했습니다.

      신규 회사는 세계 주요 벙커링 항만에서 LNG 연료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LNG의 조달로부터 저장, 연료 공급선의 배치 등 LNG 연료의 안정 공급 체제를 구축해 고객 요구 고조에 대응합니다.
       
      셸은 LNG 벙커링에 선구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LNG 연료 공급선을 북유럽에 3척을 배선해 운항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동남아시아에 최초로 배선되는 LNG 연료 공급선을 파트너사와 함께 배선할 계획이며, 세계 최대의 벙커링 거점인 싱가포르를 기점으로 배선할 예정입니다.
       
      카타르 국영석유 산하의 자회사인 카타르 가스는 LNG 증산 계획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생산능력은 2024년까지 현 7,700만 톤에서 1억 1,000만 톤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카타르 국영석유는 LNG 수요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며, 수요 창출의 일환으로 선박 LNG 벙커링 사업을 전개하는 것입니다.

      카타르 국영석유 알카비 CEO는 "LNG 벙커링의 수요는 2035년까지 3,500만 톤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선박용 LNG 연료 시장 확대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사진: 조인식에 임하는 셸의 벤 반 부르덴 CEO와 카타르 국영석유의 알카비 CEO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12260
      일본해사신문 9월 20일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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