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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9-10 19:46:41/ 조회수 1040
    • 노르웨이 국부펀드, 해양오염방지 노력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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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약 1조 달러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는 연기금으로 72개국 9,000여 개 기업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지난 5일 자사가 투자하는 회사가 글로벌 지속가능성에 대한 보다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해양 오염 방지를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플라스틱로 인한 오염 방지를 포함한 해양의 지속가능성에 관한 별도의 문서를 발표하였다. 이는 소매업자, 플라스틱 생산기업, 해운업, 수산업 및 양식업 등 565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회사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하였는데, 이는 세계 주식 포트폴리오의 약 8%에 해당한다. 플라스틱 생산자에 대한 투자는 약 250억 1천만 달러로 기대감 문서(expectation document)라고 불리는 이 새로운 방침에 영향을 받는 투자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노르웨이의 경제는 석유, 가스, 해상 운송, 양식업 및 어업과 같은 주요 산업이 해양에 집중되어 있다. 한편 Erna Solberg 총리는 해양의 지속가능성을 외교정책의 우선과제로 정하였다.

      https://www.reuters.com/article/us-norway-swf/norways-1-trillion-fund-to-beef-up-scrutiny-on-sustainability-ocean-pollution-idUSKCN1LL0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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