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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5-30 17:45:50/ 조회수 1087
    • “수중로봇 기술개발 회사 크라켄, 75만 달러 규모 R&D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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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중로봇 기술개발 회사 크라켄, 75만 달러 규모 R&D 투자 유치”

      센서 및 수중로봇 시스템 등 해양관련 기술개발회사인 크라켄(Kraken Sonar Inc.)은 75만 달러 규모의 R&D 투자 유치를 발표하였다. 이번 자금은 Kraken의 ThunderFish™ AUV(Autonomous Underwater Vehicle) 프로그램 개발에 사용되어 질 예정이다. ThunderFish™는 스마트 소나, 레이저 및 광학 센서, 첨단 내압 배터리 및 스러스터 기술과 최첨단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결합한 비용 효율적 6천 미터급 AUV 개발 프로그램이다.
      한편, 글로벌 AUV 시장은 군사, 상업 및 과학 연구 응용분야의 수요 증가로 인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석유 및 가스 사업자를 중심으로 상업 부문에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양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수중탐사 시 비용 절감을 위해 AUV를 주목하고 있다. 마켓리서치 회사인 Technavio는 글로벌 AUV 시장이 2015년 6억 달러에서 2020년 2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Douglas-Westwood에 따르면 AUV는 향후 상업, 군사, 연구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용도가 증가하여 연평균 10% 이상의 수요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 원문 확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rakensonar.com/en/investor/news/2017/111-kraken-receives-745-000-for-underwater-robo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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