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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7-05-11 10:07:59/ 조회수 858
    • “노르웨이 석유매장량 기존 두배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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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석유매장량 기존 두배로 예상"

      북위 74-77도 사이의 스발바르 동부, 17만 평방킬로에 이르는 이 지역에는 약 14억bcm 상당의 에너지 자원이 매장되어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노르웨이 석유부(Norwegian Petroleum Directorate: NPD)에 따르면, 바렌츠 해 전역에는 28억bcm의 에너지 자원이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노르웨이의 북해와 노르웨이해 지역의 에너지 매장량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곧 바렌츠 해 석유 시추 시즌이 시작됩니다. 스타토일(Statoil) 사는 Conoco Phillips, OMW, DEA, Point Resources 사와의 제휴를 통해 5-7개 유정에서 시추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며, 바렌츠 해 최북단의 Korpfjell을 포함하여, 총 15개 유정에서의 시추 작업이 바렌츠 해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노르웨이가 북극해 석유가스자원 개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바, 향후 북극해 에너지 자원 개발에 더 큰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thebarentsobserver.com/en/industry-and-energy/2017/04/norway-doubles-arctic-oil-estim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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