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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10-18 09:39:34/ 조회수 1337
    • "중국 수출입은행, 중국 LNG선박 건조실적 갱신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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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수출입은행, 중국 LNG선박 건조실적 갱신 뒷받침“

      9월 26일, 후동중화조선(沪东中华造船)이 건조한 17.4 만 ㎥의 LNG 선박인 CESI TIANJIN(中能天津)이 순조롭게 인도되었다. CESI TIANJIN은 중국 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을 통해 수출된 8번째 대형 LNG 선박으로 선가는 2억 달러를 상회한다.
      자국의 대형 LNG 선박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 수출입은행은 총 14척의 대형 LNG 선박에 대출약정을 실시하였다. 이는 중국선사의 LNG 선박건조 부문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중국 조선업의 구조조정과 혁신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2017년 1월, 중화인민공화국 공업과 정보화부(工信部)는 「선박공업의 구조조정 심화와 전환 및 업그레이드 가속화를 위한 행동계획(2016-2020) 」을 인쇄·발부 하였다. 동 행동계획에서는 금융지원 확대, 시장수요에 대한 부응, 선박회사의 첨단기술 선박생산으로의 생산영역 확장 장려 등을 명확히 하고 있다. 2013년부터 중국수출입은행이 선박의 건조와 수출을 위한 대출합계는 2,300억 위안으로, 대출금액은 중국선박 수출계약 금액의 30%를 차지한다. 이중 선박수출을 위한 신용계약에 활용된 금액은 220억 달러로 전 세계 60개 선사(선주)의 580척에 이르는 중국에서 건조된 총 5,300만 DWT의 선박과 해양플랜트 수출에 지원되었다. 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에 선박과 해양플랜트 700여 척에 지원된 보증은 100억 달러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래에 중국수출입은행은 정책성 금융기구가 지닌 강점과 우위를 적극적으로 발휘하여 융자지원을 통해 중국 조선소가 더 높은 수준의 기술함량을 보유하고 고부가가치 수주를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http://www.eworldship.com/html/2017/ship_finance_0928/1322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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