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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8-20 21:58:51/ 조회수 824
    • 탱커 폐선은 새로운 규제보다는 시장상황때문에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현재 공급 상황에서 폐선증가가 시장운임 반등의 열쇠라는 상황에서 새로운 규제 즉,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의 시행과 황산화물 규제가 폐선의 증가를 이끌 것이라고 기대해 왔습니다. 그러나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의 시행은 2년동안의 유예를 이끌어 효력이 당장 나타나기 힘든 상황이 되었으며 2020년 시행을 앞둔 황산화물 연료유 규제는 대체연료의 원할한 공급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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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탱커 폐선은 새로운 규제보다는 시장상황때문에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현재 공급 상황에서 폐선증가가 시장운임 반등의 열쇠라는 상황에서 새로운 규제 즉,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의 시행과 황산화물 규제가 폐선의 증가를 이끌 것이라고 기대해 왔습니다. 그러나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의 시행은 2년동안의 유예를 이끌어 효력이 당장 나타나기 힘든 상황이 되었으며 2020년 시행을 앞둔 황산화물 연료유 규제는 대체연료의 원할한 공급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탱커의 폐선 증가가 기대되는 이유는 지난 30개월동안 거래환경 악화와 신규선박의 진수로 건화물선은 850척, 컨테이너는 270척이 폐선된 반면 탱커는 100척만이 폐선되었습니다. 이제 같은 조건에서 탱커의 폐선증가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몬순시즌임에도 인도와 방글라데시에 폐선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폐선가는 작년대비 톤당 100달러 이상 증가한 상태입니다. 또한 VLCC 플로팅 스토리지 수요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http://www.hellenicshippingnews.com/tanker-demolition-could-pick-up-on-market-based-conditions-rather-than-legi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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