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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9-03 17:34:04/ 조회수 1473
    • 세계 선박에너지 효율 시장규모, 2021년까지 연평균 4.23%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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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박의 에너지 효율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통한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의미한다. 화석연료의 소비 증가와 온실가스 배출(GHG)은 해양산업에서 심각한 긴장을 야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해사기구(IMO)는 해상에서 발생하는 유해 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선박의 CO2 및 기타 온실가스 배출량 모니터링을 위해 에너지효율 설계지수(Energy Efficiency Design Index)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했다. 전문가들은 선박의 에너지 효율 시장 규모를 2017~2021년 동안 연평균 4.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의 한 가지 추세는 하이브리드 디자인의 진화이다. 이중(dual) 연료 엔진은 액체 연료와 기체 연료를 모두 사용하는 엔진이다. 이중 연료 엔진은 흡수된 공기를 천연가스와 혼합하고, 천연가스는 디젤 엔진에 의해 점화된다. 천연가스는 디젤을 점진적으로 50~70%를 대체할 것으로 보이는데, 대체율은 총 연료 에너지 대비 천연가스가 제공하는 에너지의 비율을 의미한다.
      시장에서의 과제는 엄격한 규제 요건이다. 생선이 여러 국가에서 식단의 주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어업에 의존하고 있다. 2011년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해양에서의 세계 수산물 생산량은 8,260만 톤이었으며, 2012년에는 8,785만 톤이었다. 이 중 북서 태평양 지역은 2,359만 톤으로 2011년 해양 어획량의 26%를 차지했고, 동남 태평양 지역은 1,356만 톤으로 15%, 중부 및 서부 태평양 지역은 1,268만 톤으로 14%를 차지했다.
      이 시장의 주요 벤더 기업으로는 GreenSteam, Marorka, Norsepower, Eniram, Haldor Topsoe 등을 들 수 있다.

      https://thetacticalbusiness.com/251647/marine-vessel-energy-efficiency-market-research-growth-opportunities-analysis-and-forecasts-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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