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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8-04-30 14:05:31/ 조회수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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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항만개발을 위해 11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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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해양항만공사 (MPA)는 싱가폴 항의 총 화물처리능력을 2천 1백만TEU 증가시킬 계획으로 2027년까지 총 11억 달러 규모의 Tuas 터미널 개발 2단계 계약을 체결했음
- 금번의 MPA 개발사업에 일본 펜타 오션 (Penta Ocean), 한국 현대 (HUS), 네덜란드 보스칼리스 (Boskalis)등이 사인
- 이 개발사업의 다음 단계인 4단계 작업에는 9.1km의 케이슨 벽으로 둘러싸인 387 헥타르의 매립지 설계 및 건설이 포함됨
- 2040년 완공시에는 싱가폴 항은 중앙 비즈니스지구 (Central Business District)의 대부분의 항구 기능이 이전됨과 동시에, 연간 6천 5백만TEU를 처리할 수있는 항만능력을 갖게 됨
- 이는, Tuas를 현재 싱가포르를 통과하는 총 화물량의 2배가 처리 가능한 세계 최대의 완전자동화 항구로서 만들 예정임을 가리킴
원문보기: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singapore_pursues_1_billion_port_develop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