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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8-03-14 12:42:15/ 조회수 567
    • 마이애미항, 크루즈터미널 2개소 확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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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애미항이 크루즈터미널 2개소를 추가 건설 계획을 밝혔다. 각각의 터미널은 로열 캐러비안과 노르웨이지안 크루즈의 크루즈선박을 위해 마련되며,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Miami-Dade County)와 협력하고 있다.

      2억 4,700만 달러(한화 약 2,631억 440만 원)가 투입된 로열 캐러비안 크루즈의 터미널 A는 금년 가을에 개장할 예정이며, Allure of the Seas와 Symphony of the Seas의 모항이 된다. 마이애미항은 현재 75만 명의 로열 캐러비안 승객들을 처리하고 있는데 이는 전체 터미널 이용객의 15%를 차지한다. 터미널 A가 완공되면 로열 캐러비안의 승객은 전체 터미널 이용객의 30%에 이르는 180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도 2019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터미널 B를 건설할 예정이다. 본 건설 계획은 금년 5월 초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의 승인 후 추진되며, 카운티도 1억 달러(한화 약 1,064억 4,000만 원)를 투입한다.

      http://www.latimes.com/travel/cruises/la-tr-cruises-new-portmiami-cruise-terminals-20180312-sto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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