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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8-01-30 18:08:46/ 조회수 901
    • <머스크사는 사이버공격 후 10일만에 전체 IT 인프라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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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사는 사이버공격 후 10일만에 전체 IT 인프라 재구성>
      지난 6월의 전 세계 사이버공격(Nyetya 혹은 NotPetya로 명명)으로 거대 선사인 머스크사가 4천대 이상의 서버, 4만5천개의 PC, 2,500개의 응용프로그램을 단 10일 만에 다시 설치해야 했다고 머스크사의 회장인 Jim Hagemann Snabe씨가 Bleeping Computer지에 밝혔다.
      Snabe 회장은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의 패널로 참가해 “우리는 전체 인프라를 단 10일만에 재설치 해야만 했는데, 일반적으로는 적어도 6개월이 걸리는 작업이다”라고 말했다. IT 인프라를 재설치하는 동안 머스크사는 IT 없이 운영을 해야 했기 때문에 물량이 20% 감소했다고 Snabe씨가 밝혔다.
      악성코드인 와이퍼(wiper)를 가진 Neytya는 빠르게 퍼지고 쉽게 손상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공격받아 손실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Nyetya 사이버 공격으로 머스크사는 2억5천만에서 3억달의 비용을 지불해야만 했다. 단지 10일만에 전체 인프라를 재설치한 것은 머스크사의 IT 인력에 대해 많은 것을 시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사이버공격에 영향을 가장 적게 받게 하는 방법은 사이버보안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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