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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12-30 12:29:02/ 조회수 539
    • 해운·물류 분야 사이버 공격 위협 직면 및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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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분야 사이버 공격 위협 직면 및 확대

      국제로펌 인스앤코(Ince & Co)사의 컴퓨터 전문가 로리 맥팔레인(Rory Macfarlane)이 디지털 고도화 및 위성통신의 발전이 사이버 공격 위험을 증대시킨다고 밝혔다.

      그는 2017년 한 해동안 사이버 공격이 점점 심각해지고 빈도도 증가 중이며, 해운회사는 사이버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지금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와 같은 움직임에 따라 개발된 해운분야 최초 사이버 보안 플랫폼 ‘엔젤’이 실제로 일어난 사이버 공격을 차단했다.
      10월 말에 출시 된 ‘엔젤’은 해운분야에서 이용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 된 사이버 보안 플랫폼으로, 사이버 공격을 즉각적으로 발견하고 차단하여 네트워크 서비스를 보호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나바리노사는 해운 시스템의 사이버 공격 및 보안 침해 관련 사안이 대부군 기밀로 유지되기 때문에 이번 사이버 공격 대상이 된 회사를 밝히지 않았으나, 바리노사의 솔루션 설계자 스트라토스 마가리티스(Stratos Margaritis)는 해운회사들이 사이버 공격이 받았을 때 이를 밝히는 것이 결론적으로 업계에 득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해운회사들이 사이버 공격을 받았을 때 회사 평판이나 이익에 해가 될까 우려해 밝히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오히려 이를 공개함으로써 시스템 보호 조치를 취하는 대응을 통하여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운업계에서 사이버 공격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사안을 합의한다 해도 앞으로도 더 많은 사이버 공격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www.breakbulk.com/news-shipping-faces-evolving-expanding-cyber-thre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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