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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09-30 14:49:19/ 조회수 1767
    • CMA CGM, LNG 추진 컨테이너선 진수. LNG 추진 세계 최대 선형인 2.3만 TEU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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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선사 CMA CGM은 9월 25일 LNG 추진 2만 3,000TEU형 컨테이너선인 ‘CMA CGM 잭 사데(Jacques Saadé)’호가 이날 중국 상해강남장흥조선(上海江南長興造船)에서 진수됐다고 발표했습니다.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컨테이너선으로는 세계 최대 선형으로, 9척 시리즈의 제1선에 해당합니다. CMA CGM은 SOx 규제, 온실가스 규제 등에 대응하기 위한 당사 차세대 선대 정비 계획의 일환으로 LNG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의 시리즈 발주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잭 사디 호는 CMA CGM의 새로운 플래그십으로서 창업자인 故 잭 사디 씨를 기려 명명됐습니다. 레바논 출신의 사업가 잭 사데 (Jacques Saadé)는 1978년 해운선사인 CMA (Compagnie Maritime d' Affrètement·전세 선박 해운 회사)를 설립하여 지중해에서 용선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후 정기화물 노선에 진출, 현 CMA CGM의 전신인 CMA의 사업을 확장한 사업가이자 CMA CGM의 창업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 시리즈 선박은 2021년까지 출하되며, CMA-CGM의 아시아-유럽항로 서비스에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길이 400미터, 폭 61미터의 선형으로, 시리즈 전선 모두 프랑스 자국 선적에 등록될 계획입니다.

      또한 동 시리즈 선박은 LNG 추진 이외에도 유체 역학적으로 최적화된 선체설계 등 환경 부하 경감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채용했으며, 뱃머리는 동그란 발바스보우(Bal-Bas-Bow) 형태가 아니라 뾰족한 형태입니다.

      이와 더불어 독일 베커머린(Becker Marine)사가 개발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첨가물을 사용해 프로펠러의 회전 효율을 개선할 방침입니다.

      잭 사데 (Jacques Saadé) 창업자의 아들로 현 CMA CGM의 CEO인 루돌프 사데 CEO는 "2만 3,000TEU형 컨테이너선 진수를 통해 해운업계의 에너지 전환이 효율적으로 실현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싶다. LNG 추진선에 의해 경제성장의 지속과 기후변동 완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길을 열고 싶다"고 표명했습니다.

      CMA CGM은 2017년 컨테이너 선사로는 세계 최초로 2만 TEU 이상의 초대형 컨테이너선(Ultra Large Container Ship·ULCS)에 LNG 연료엔진 탑재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CMA CGM은 당시 중국 조선소인 중국선박공업집단(China State Shipbuilding Corporation·CSSC)에 발주했으며, 올해 CSSC에 발주한 1만 5,000TEU형 10척 중 5척도 LNG 추진선입니다.

      CMA CGM은 이 외 유럽 역내선사인 Container Ships가 광저우문중조선건조(広州文沖造船建造)에 발주했던 1,380TEU형 LNG 추진선 3척을 향후 인수 받을 예정입니다.

      사진: 잭 사데(Jacques Saadé)호. 선측에 LNG POWERED 문자 색인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12421
      자료: 일본해사신문 2019년 9월 27일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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