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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5-18 18:21:24/ 조회수 784
    • 뉴질랜드, 해양공간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열띤 공청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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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해양공간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열띤 공청회가 열렸다.


      뉴질랜드의 첫 번째 해양공간계획인 Sea Change – Tai Timu Tai Pari 의 공청회가 지난 5월 5일 황가마타(Whangamata)의 해양스포츠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150명 이상이 참석하였으며, 해양공간계획에 대해 매우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상업적 원양어업과 마오리(Maori)족의 어업권 등 지역의 많은 관심사들이 논의되었다. 특히 낚시가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임에 따라 연안지역의 경제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뉴질랜드에서 해양공간계획은 Hauraki만과 Tikapa Moana의 건강성을 증진하고, 현재와 미래세대를 위해 이를 보존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계획을 만드는데 4년이 걸렸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광범위한 협력을 통해 비법정계획(non-statutory plan)으로 만들어졌다.

      황가마타 스포츠클럽의 Phil Keogh 사무총장은 “솔직히 아직까지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무엇인가는 해야 한다는데 참석자들의 동의가 있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커뮤니케이션이며, 사람들로 하여금 계획의 요점이 무엇인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브로셔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www.sunlive.co.nz/news/153517-big-turnout-marine-plan-meet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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