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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5-31 21:58:02/ 조회수 900
    • 아프리카, 1조 달러 규모의 블루이코노미 발전 위해 국가간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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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1조 달러 규모의 블루이코노미 발전 위해 국가간 협력 추진

      지난 십여 년간 아프리카는 바다를 이용한 덕분에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아프리카의 해양경제(blue economy로 표현)는 일자리 창출과 생계유지에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종종 거버넌스와 안보 이슈 논쟁에서 무시되곤 한다. 특히 안전과 안보, 법 집행과 투명성, 인권 존중, 지속가능한 경제 기회, 인적자원 개발 등 5개 주제가 중요하다. 이러한 이슈들을 무시한다면 해양의 잠재력이 훼손받게 된다.
      아프리카에는 38개의 해양국가와 다수의 도서국가가 존재한다. 이들 국가들의 해양영토는 1,300만㎢에 달한다. 광활한 해변 덕분에 아프리카 해양산업의 규모는 연간 1조 달러에 달한다. 그러나 정부의 행정력이 제대로 미치지 못해 치안이 매우 취약하다. 그린피스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서아프리카에서만 불법어업 손실액이 연간 20억 달러에 달한다.
      이에 아프리카 국가들은 해사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자간 협약을 체결하는 등 블루이코노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 시작했다. 세이셸의 경우는 2016년 1월에 블루이코노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블루이코노미 로드맵(Blue Economy Strategic Roadmap)을 수립한 바 있다.

      http://edition.cnn.com/2017/05/30/africa/africa-blue-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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