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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7-05-10 11:06:44/ 조회수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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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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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극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늘어”
국제남극관광협회(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ntarctica Tour Operators, IAATO)가 ’16-17년 남극 관광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IAATO에 따르면 지난 시즌보다 15% 많은 수치인 총 44,367 명이 남극을 방문했습니다. 남극 관광객은 ‘11년부터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8년에는 46,385 명이 남극 관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16-17년 시즌 동안 남극을 찾은 관광객의 33%는 미국인이었으며, 중국 관광객은 25%를 차지, 호주와 독일, 영국인 관광객이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남극 관광객은 남아메리카를 거쳐 크루즈 선을 통해 남극으로 진입합니다. 지난 시즌 남극 크루즈 선이 2척 늘어나 남극 크루즈 관광 사업이 20% 성장하였으며, 또한 항공을 이용한 남극 관광도 꾸준히 확대되어, 시장이 36%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남극조약체제에 하에서 500명 이상의 승객이 탑승한 선박 및 항공기는 남극에 착륙할 수 없으며, 이와 같은 경로의 관광 시장은 지난 시즌에 비해 8% 축소되었으나, 극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남극 관광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maritime-executive.com/article/chinese-beat-australians-as-antarctic-tour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