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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3-20 14:28:26/ 조회수 1473
    • [둥관시(东莞市) 해양경제발전 ‘13·5’ 계획 발표, 해양개발의 새로운 구조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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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관시(东莞市) 해양경제발전 ‘13·5’ 계획 발표, 해양개발의 새로운 구조 구축 ]

      ■ 2020년까지 해양생산총액 1,110억 위안, 연간 성장률 8% 달성
      3월 13일, 둥관시 정부 상무회의(常务会议)에서 <둥관시 해양경제발전 `13·5' 계획(2016~2020)>(이하 <계획>으로 약칭)이 통과되었다. <계획>은 2020년까지 둥관시는 해양생산총액이 1,110억 위안, 연간 성장률은 약 8%를 달성하고, 또한 해양생산액이 둥관시 GDP에 차지하는 비중을 12%까지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계획>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 둥관시는 해양생태 환경과 해양경제발전을 중심으로 해양종합개발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하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둥관시는 국가 해양전략 실천 선행구, 주강삼각주 해양생태문명 시범구 및 주장커우(珠江口) 동안(东岸) 현대 해양산업 클러스터의 건설에 주력할 방침이다.

      ■ '일대사구일권(一带四区一圈)'의 새로운 해양개발 구조 구축
      <계획>은 둥관시가 육·해 통합 원칙으로 해양자원에 대한 질서 있는 개발과 이용 및 경쟁력 있는 해양산업들의 집중적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전략적 해양신흥산업을 중심으로, 현대해양서비스업을 선도산업으로 하여, 뚜렷한 개발성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 `일대사구일권(一带四区一圈)' 일대사구일권(一带四区一圈): 일대는 연해 블루산업 벨트를 가리키고, 사구는 마총(麻涌), 샤톈(沙田), 후먼(虎门)과 장안(长安)의 4대 해양경제 중심구역을 가리키며, 일권은 선전-둥관-후이저우(惠州) 해양경제협력권을 의미한다.
      의 현대해양경제 공간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하도록 한다.
      향후 몇 년 동안에 둥관시는 둥관항(东莞港)을 중심으로 연해 블루산업 벨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마총(麻涌), 샤톈(沙田), 후먼(虎门) 및 장안(长安)의 4대 해양경제 중심구역을 건설하며, 주변 지역과 분업·협력을 강화하고, 선전∼둥관∼후이저우(惠州) 해양경제협력권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해양경제의 일체화 과정을 조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계획>에서는 둥관시가 항만도시로서 해양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고, 해양경제를 통해 내륙경제를 견인하고, 지역협력을 촉진하는 경제모델을 도입해서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구역과의 산업융합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계획>은 빈해완신구(滨海湾)가 해양신산업을 특색 브랜드로 하여, 해양과학서비스업, 해양생물기술산업, 전략적 신흥산업, 첨단현대종합서비스업, 현대국제물류서비스업 및 크루즈·요트레저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시했다.

      http://epaper.oceanol.com/shtml/zghyb/20170316/65751.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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