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해양수산 ODA 센터]2019-10-29 19:42:09/ 조회수 2091
    • 일본, 그레나다 수산업 발전을 위해 2억 엔(184만 USD) 지원 약속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2019년 10월 17일, 히라야마 주그레나다일본대사는 그라나다의 수산업 발전을 위한 무상원조로 2억엔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는 서신을 그레나다 측에 전달하였습니다.

      그레나다는 카리브해에 위치한 군소 도서 개발 도상국 중 하나로 국가 경제는 주로 관광업과 카카오, 육두구 등 농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산업 구조는 자연 재해 및 기후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그레나다 정부는 '국가 농업 계획(2015-30)'을 구축하여 수산업 진흥을 포함한 경제 다변화를 통해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 빈곤 퇴치 및 농수산업의 진흥을 달성하고자 합니다.

      그레나다는 정부의 지원으로 어획량 및 수산물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수산 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일본 정부는 일본산 수산 관련 기자재(제빙기, 가공 기자재 등)을 공여함으로써 그레나다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 안정화를 통한 경제 사화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 협력으로 그레나다 수산업 종사자 역 1만 1,000여 명(전체 노동인구의 약 18%)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그레나다로 공여도되는 일본산 기자재에 대한 인지도 향상으로 일본산 기자재의 지속적인 수요 향상 및 일본 기업의 해외 진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mofa.go.jp/mofaj/press/release/press4_007932.html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