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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12-31 13:15:33/ 조회수 669
    • 유럽선주협회: 해운시장의 단일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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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선주협회: 해운시장의 단일화 시대

      유럽선주협회(European Community Shipowners' Association, ECSA)는 글로벌 해운시장이 단일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유럽 내 항만에서의 선박 관련 각종 신고 절차 및 문서 형식 등에 대한 통일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선박 관련 신고 절차의 의무화 및 간소화뿐만 아니라 세관 신고의 간소화 여부를 분석하고 있다.
      "ECSA는 이 개정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이에 대한 기대가 크다. 우리는 세관 신고 또한 일부가 되기를 바란다. 이러한 새로운 시고 절차 및 환경이 조성된다면 해상운송이 마침내 단일 시장으로 바뀔 것이다."라고 ECSA 사무총장 Martin Dorsman은 밝혔다. 또한, "유럽 해운시장의 단일 환경은 현재 불필요한 관리 작업을 없애고 선원들과 회사 직원들에게는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준다"고 Dorsman은 덧붙였다.
      단일시장은 EU 성장 의제의 핵심 요소이다. 그러나 단일 시장이 일부 분야에서는 불완전하고 기능의 정상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EU 항만 사이에서 선박으로 운송되는 물품은 노동조합의 지위를 상실한다. 이는 여러 당국과 중개 당사자가 관여하는 행정적인 부담을 수반하기도 한다. 이러한 수많은 화물 관련보고 절차 및 요구 사항 외에도 다수의 선박 관련보고 절차 및 이행 요구 사항이 있다. 보고 형식 지침은 보고를 단순화하고 조화시키기 위한 것이지만 불행히도 반대 결과를 가져 왔다. 최근에는 선원들과 회사 직원들이 많은 행정 업무 부담에 직면 해있어 선원들에게 더 많은 스트레스가 가해지고 업무 만족도가 낮아지고 생산성 손실이 문제가 되고 있다.

      https://worldmaritimenews.com/archives/239119/ecsa-its-time-for-single-shipping-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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