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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9-01 17:50:48/ 조회수 1256
    • 잉코우 항무그룹, 모스크바 최대 국제물류센터 구축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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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코우 항무그룹, 모스크바 최대 국제물류센터 구축에 참여

      ■ 모스크바 벨리라스트 물류센터 정식 착공
      중국 잉코우 항무그룹 국제협력부 총경리와 벨리라스트 물류센터 이사회 대표는 공동으로 모스크바 벨리라스트 물류센터의 토목공사가 이미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위성통신사의 발표를 인용한 8월 23일 홍콩 <대공보> 보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 잉코우 항무그룹과 러시아 철도총공사가 공동으로 출자한 모스크바 최대 물류센터 건설사업인 벨리라스트 물류센터가 정식으로 착공되었다. 리궈동(李国东) 벨리라스트 물류센터 이사회 대표는 2017년 9월, 이 사업의 계획조정이 전부 완료되었다고 소개했다. 현재 토목공정이 이미 시작되었고, 이 물류센터는 18개 1.4만 평방미터 규모의 창고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컨테이너 야적장 1기가 2018년 하반기에 완공될 계획이다. 그 때가 되면 잉코우항과 알리바바가 합작한 강후이회사(港惠公司)가 동 물류센터에 위치한 자체 해외 전자상거래 물류 창고에서 배송을 진행하며 러시아 국민들의 중국 상품 구매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 잉커우항, 벨리라스트 물류센터 지분 49% 보유
      리궈동 대표는 합작서명 이후, 잉코우항과 러시아 철도는 이 사업 방면에 밀접한 협력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측의 지지 아래, 중국측의 항만 및 적재장 건설 관리 경험을 활용하여 원래의 전체 계획에서 일부 수정 의견이 나왔으며, 러시아측의 긍정적인 답변이 있었다고 했다. 러시아 철도그룹도 중국을 방문하여 건설에 필요한 겐트리 크레인 등 대형 기계 설비를 시찰했으며 중국측 설비에 대해 구매 의사를 전했다.
      잉코우 항무그룹 소식에 따르면, 2016년 11월 7일 그룹 대표와 러시아 철도주식회사 대표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협의에 서명을 했다. 잉코우항은 전 세계 11개 입찰에 참여한 기업 중 최종 낙찰되어 러시아 모스크바 최대의 국제물류센터인 벨리라스트 물류센터에 지분 참여를 하게 됐다. 벨리라스트 물류센터 사업의 총 투자액은 약 180억 루블이며 잉코우항이 그 중 49%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 센터는 모스크바가 취소한 4환(四环) 내의 철도역 이후의 중국-유럽 정기열차 핵심허브이며, 중국이 현재 운행 중인 21개 중국-유럽 컨테이너 정기선이 모이는 곳으로, 모스크바 지역 최대의 컨테이너 환적, 저장, 집산, 세관, 보세서비스가 일체된 다기능 국제물류센터가 될 것이며, ‘일대일로’ 동쪽 라인의 전체적인 운송효율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参考消息网, 2017. 8. 29.)
      http://info.chineseshipping.com.cn/cninfo/News/201708/t20170829_1293877.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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