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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3-27 18:55:25/ 조회수 1531
    • 싱가포르 환경부, 일회용 플라스틱 저감 및 비닐 봉투에 세금 부과에 대한 제안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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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환경부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억제하고 비닐 봉투에 대한 비용을 부과하자는 의원의 제안에 반대했다. 쓰레기 소각, 엄격한 투기 금지법(anti-littering laws), 부유쓰레기 수거장치(litter trap)가 플라스틱 쓰레기의 해양 유입을 막아 줄 것이라 주장하였다.
      비닐 봉투는 싱가포르 플라스틱 쓰레기의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 소매업자 및 고층건물 거주 시민들은 위생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비닐 봉투가 필요하다며 오랫동안 이에 대한 세금 부과를 거부하였다.
      싱가포르는 음식 배달이나 이벤트(National Day Parade 등)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1년 이내에 줄일 것을 “공공부문의 지속 가능성 계획 (Public Sector Sustainability Plan) 2017-2020”에 담았다. 플라스틱 확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2020년에는 산업계의 포장재 사용 보고 의무화가 시행될 예정이고, 포장재 폐기물의 최소화를 권장하는 Singapore Packaging Agreement도 시행된다. 2019년 11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제13차동아시아 정상회의(ESA)에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지역 행동계획이 논의될 것이다.

      https://www.eco-business.com/news/singapore-environment-ministry-pushes-back-against-mps-proposal-to-cut-single-use-plastic-and-tax-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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