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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8-04-23 10:55:54/ 조회수 880
- 산동성, 양식 수산물 대량 출시로 시장 가격은 비교적 안정세
- ■ 양식 수산물 가격 안정화
5월 1일부터 산동성 연해 해역에서 휴어기 시작된다. 휴어기가 가까워지고 있지만 시장의 해산물 가격은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산동성 즈보시(淄博市) 하이성수산시장(海盛水产市场)에서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양식 대하, 꽃게, 조기 등 공급량이 크게 증가하여 가격 변동은 크징 않았다. 하지만, 갯가재, 게 등 자연산 활 해사물의 가격은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하이성수산시장(海盛水产市场)에서는 춘절(春节) 이후부터 지금까지 패류제품을 주로 판매해 왔다. 가리비, 굴 등이 주요 판매 제품이며, 가격은 kg당 10위안 정도로 거의가 양식제품이다. 양식 대하, 꽃게, 조기 등은 기온의 상승에 따라 공급량이 증가하는 이유로 가격에 큰 변화가 없다. 작은 조기는 kg당 30위안이고 큰 조기는 kg당 48위안 수준으로, 최근 2개월 동안 이 가격 수준을 유지해왔다. 가재의 가격은 조금 높은 kg당 40~60위안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휴어기의 영향을 많이 받은 제품은 자연산 활 해산물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갯가재의 가격은 kg당 60위안, 바다 게의 가격은 kg당 316~400위안까지 상승했고 올해 게 가격이 다른 해에 보다 비싼데 휴어기가 시작되면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鲁中网-鲁中晨报, 2018. 4. 14.)
http://www.fishfirst.cn/article-10017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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