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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연구기획협력실]2019-06-05 17:29:50/ 조회수 745
    • KMI 현안연구 요약보고서 제28호 「경제 총 조사 마이크로 데이터를 이용한 어촌지역 고용지표 통계생산」 발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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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촌지역 고용 통계는 산업구조의 특성, 경기 동향, 삶의 질 등을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정주여건의 핵심이므로 효율적인 어촌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어촌지역 고용통계 작성이 필요합니다. 본 과제는 2017년에 수행한 현안과제 「어촌지역 고용지표 통계생산을 위한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통계청에서 조사한 경제 총 조사 마이크로데이터로 부터 어촌계 또는 어항이 있는 전국 읍면동 423개 어촌지역의 자료를 추출하여 고용통계를 작성했습니다. 본 연구를 통해 시·군·구 어촌지역의 연간 사업체 수 및 종사자 수 통계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연구를 바탕으로 매년 시·군·구별 종사 고용인력 증감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본 통계는 개인정보로 인한 일부 마이크로데이터의 결측치로 인해 세세산업 통계를 집계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① 관광, 제조업, 상업지역이 발달한 어촌지역에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가 많다는 점, ② 시도별로 사업체 또는 종사자 수가 많은 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도 많다는 것은 수산·어촌 정책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결국 어촌지역의 정주여건에서 고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중요함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업 또는 수산업에 치우친 어촌정책을 사업체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까지 확대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현재 어촌의 중점정책인 어촌 6차산업화와 귀어·귀촌에 대한 근본적인 정책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kmi.re.kr/web/board/view.do?rbsIdx=287&idx=3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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