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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8-01-31 14:48:06/ 조회수 768
- 3분내로 생선의 화학물질을 확인하는 방법
- 3분내로 생선의 화학물질을 확인하는 방법
생선에 암모니아와 포름 알데히드와 같은 불순물이 존재하는지를 검사하기 위해 중앙 수산 기술 연구소(CIFT)의 Kochi는 독특한 키트를 개발했다. 이 장치를 이용하면 소비자들은 3분 만에 생선에 화학물질이 존재하는지의 여부를 검사할 수 있다.
암모니아는 얼음이 녹는 것을 방지하고 포름알데히드는 생선의 저장 수명을 늘리기 때문에 수산업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 화학물질을 사용한다. 그러나 이들 물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복부 통증, 구토, 의식 불명과 같은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인도의 수산시장, 특히 양륙지나 생산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첨가된 생선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오염물질을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데는 시간과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그러나 얇은 종잇조각과 용액으로 구성되어있는 검사 키트를 활용하면 암모니아와 포름알데히드의 존재 유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키트의 종잇조각을 검사할 생선에 문지른 다음 용액을 떨어트렸을 때 종이가 진한 파란색으로 변한다면 해당 생선은 오염된 것이다.
출처 : http://www.dailypioneer.com/todays-newspaper/you-can-check-fish-adulteration-in-3-minut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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