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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5-15 07:29:05/ 조회수 1074
    • 북미동안, 4월 컨테이너 물동량 2% 증가한 126만TEU를 기록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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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국의 민간조사서비스회사인 데카르트·데이터 마인이 15일 발표한 아시아 10개국에서 대미(북미동안)의 2019년 4월 컨테이너 수송량은 전년 동월 대비 2% 늘어난 126만TEU를 기록.
      ∎ 최대 출하지인의 중국발은 3월에 이어 마이너스가 된 반면, 한국, 대만, 베트남이 호조를 나타내 전체에서는 플러스를 기록하였으며, 북미왕항의 1-4월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1% 늘어난 506만 4000TEU.
      ∎ 4월의 수송량을 국가·지역별로 보면, 점유율 1위의 중국으로 전년 동월 대비 2%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73만 2,000TEU로 점유율은 58%, 5위 홍콩도 10% 감소한 5만 1,000TEU로 대미무여가찰에 의한 중국권 침체가 이어지고 있으며, 중국발 1-4월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290만 6,000TEU를 기록. 품목별로는 4월 중국발 화물을 보면 1위의 가구가 전년 동월 대비 3.5% 줄어든 15만 7,000TEU, 2위의 기계류도 4% 감소의 8만 5,000TEU를 기록하는 등 상위 10개 품목 중 5개가 마이너스.를 기록.
      ∎ 한편, 한국은 3.5% 늘어난 13만 6,000TEU, 대만이 21% 늘어난 8만TEU, 베트남이 33% 늘어난 7만 2000TEU를 각각 기록. 일본은 1% 줄어든 4만 4,000TEU로 7위, 점유율은 3.5%를 기록하였으며, 환적을 포함한 일본 발 화물은 3.5% 늘어난 5만 8,000TEU.
      ∎ 3월에는 북미서항 물동량이 10% 감소하였음. 3월 미국발 아시아(서항)수송량은 전년 동월 대비 10% 줄어든 53만 2,000TEU를 기록. 최대 시장인 중국이 30% 줄어든 16만TEU으로 대폭 감소하였으며, 2위 일본은 22% 늘어난 6만 8,000TEU, 3위 한국은 12.5%감소의 6만 5,000TEU를 기록하였음.
      ∎ 미국 발 아시아 상위 10개 품목을 보면 1위 폐지, 2위 목초·콩이 마이너스되고 4위 목재와 7위 섬유, 무명 베 등 6개 품목이 마이너스로 침체를 보였음. 중국에 한정하면 상위 10개 품목 중 9개 품목이 2자릿수 감소를 한 추세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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