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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6-29 16:51:02/ 조회수 928
    • 칠레의 연어 양식장이 녹조로 인해 8억 달러의 손실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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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의 연어 양식장이 녹조로 인해 8억 달러의 손실을 입다
      엘니뇨 영향으로 비정상적으로 높은 해수 온도로 푸에르토 몬트(Puerto Montt)와 치일로(Chiloe) 섬 근처에서 독성이 있는 녹조가 나타났다. 이로 인해 칠레 남부에 위치한 연어 양식장 415개소 중 37개소가 영향을 받았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칠레에서 발생한 녹조로 인해 약 2천 3백만 마리의 연어가 폐사했으며, 이에 대한 경제적 손실은 약 8억 달러에 이른다고 전했다.
      정부의 수산부서 책임자인 Jose Miguel Burgos는 죽은 물고기가 너무 많아 올림픽 규모의 수영장 14개를 쉽게 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녹조현상이 발생했을 때의 기온은 평균 섭씨 2~4도였고, 날씨는 일조량이 많고, 비바람이 약해 미세 조류들이 나타나기 좋은 조건이었다.”고 Burgos(부르고스) 대변인은 말했다.
      http://www.reuters.com/article/us-chile-salmon-idUSKCN0WC0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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