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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3-10 17:38:46/ 조회수 339
    • 크라우딩 방식의 자료확보, 위키스타일 매핑, 그리고 시민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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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우딩 방식의 자료확보, 위키스타일 매핑, 그리고 시민과학
      (Crowd-sourcing data and wiki-style mapping)
      해양공간과 자원을 관리할 때 전문가의 과학적 지식, 공신력있는 국가기관 또는 민간기관이 생산한 자료와 정보는 과학적 관리에 중요하다. 과학적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지역주민이 담지하고 있는 정보와 자료는 때로 간과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1990년대 말에 이미 지역주민의 경험적 지식과 정보는 과학적 지식이 한계를 보완하거나 때로는 문제점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 인식되었다. 향토지식(indigenous knowledge) 지역지식(local knowledge), 전통지식(traditional knowledge) 등으로 일컬어지는 이러한 지식체계는 전문가들이 획득하지 못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예를 들어 양식업자는 매일 수온을 확인하는데 반해 해양환경 연구자는 1년에 4회, 많아야 12회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해안선변화를 모니터링하는 경우 전문연구자의 측량자료도 중요하지만 매일의 변화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경우 유용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해양공간에서 어떤 지역에 무엇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경험을 활용할 수 있다. 시민의 참여에 의한 지속적인 관측, 모니터링으로 발전하기도 하는 이러한 지식습득 행위를 전문과학과 구분하기 위해 시민과학(citizen science)라고 부르기도 한다.
      최근 들어 이러한 crowd-data sourcing, wiki-style매핑을 위한 지원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앞으로 자원, 공간관리에서 지역지식, 전통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메커니즘과 기술개발이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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