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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9-02-14 18:01:49/ 조회수 1315
    • 2018년 일본 오징어 어획, 4만 1,700톤으로 사상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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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일본 오징어 어획량은 전년보다 23% 감소한 4만 1,697톤이었으며, 신선오징어와 냉동오징어 모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음

      냉동은 전년 대비 30% 감소한 1만 3,270톤에 그쳤으며, 특히 홋가이도와 이시가와는 각각 42% 감소했고, 하치노혜는 15% 감소하는 등 주생산지의 어획 부진이 두드러졌음

      신선오징어의 생산량은 전년 대비 19% 감소한 2만 8,427톤이었으며, 홋가이도가 11%, 산리쿠가 28%, 동해안에 접한 지역에서 22%, 큐슈가 2% 감소했음

      신선, 냉동물 모두 산지시장에서의 거래단가가 전년보다 1% 상승했음. 가격은 어획 부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6년 여름 이후 급등한 이후, 17년은 오징어 제품의 매출 둔화 등으로 하락, 18년에는 일부에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음

      자원평가 결과에 의하면 일본 근해의 오징어 개체군은 크게 2개로 나뉘는데, 2개 어군 모두가 감소했으며, 이러한 자원 감소가 흉어로 이어지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음. 특히 수온이 낮고 산란친어가 부족하기 때문에, 자원 회복을 위해서는 어획을 억제해야 할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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