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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8-21 09:34:51/ 조회수 992
- 2017년 상반기 해양경제 안정적이면서 좋은 방향으로 성장
- 2017년 상반기 해양경제 안정적이면서 좋은 방향으로 성장
국가해양국 전략계획·경제사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중국 전국 해양경제는 계속 안정적이고 양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해 왔으며, 해양경제 발전의 안정성, 조화성과 지속가능성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
■ 해양산업의 안정적 발전추세 유지
해양전통산업의 회복 성장이 양호한 추세를 보였다.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는 171개 해양수산품 가공기업의 주요 영업수입은 전년대비 8.3% 증가했다. 해양천연가스 생산량은 전년대비 10.6% 증가했으며, 해양원유 생산량은 전년대비 4.7% 하락했으나 하락 폭이 축소되고 있다.
해양신흥산업은 해양경제 구조조정의 새로운 엔진으로 부상되었다.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해양재생가능 에너지 이용기업과 해양약품·생물제품기업의 주요 영업수입은 작년대비 각각 8.6%와 10.8% 증가했으며, 이윤 총액은 전년대비 각각 12.8%와 9.3% 증가했다.
해양서비스업의 선도 역할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연해화물 운송량과 원양화물 운송량은 작년대비 각 10.1%, 2.9% 증가했다. 단오절 연휴기간에 38개 국가급 해양공원에는 총 282만 6천 인차(왕복포함)가 방문했으며, 전년대비 83.3% 증가했다. 상반기 개발성금융지원 관련 해양산업 발전 프로젝트의 계약금이 2,600억 위안에 달했다.
■ 해양기업 양호한 경영상태 유지, 해양자원 공급구조 조정도 조속 추진
해양관련 대외무역 전망은 점점 밝아지고 있다.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는 231종 수산품의 수출입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무역총액이 전년대비 19.7% 증가했으며, 수출 무역액은 전년대비 19.8% 증가했다.
해양관련 기업의 생산과 경영도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규모이상의 해양공업기업의 주요 영업수익은 전년대비 17% 증가했으며, 이윤 총액은 전년의 2.7배를 기록했다.
해양자원 공급구조 조정도 조속히 추진되고 있다. 전국 총 신규 해역 확정권(确权) 면적은 작년대비 66.3% 감소했으며, 입찰, 경매, 공고 방식(招拍挂方式：招标，拍卖，挂牌)으로 새로 증가된 해역 확정권 면적은 전년대비 57.9% 증가했다.
(출처 : 中国海洋报, 2017. 8. 1.)
http://epaper.oceanol.com/shtml/zghyb/20170801/68328.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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