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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12-07 15:36:23/ 조회수 1043
    • 싱가폴의 연구원들은 단일 모터와 유연한 지느러미를 사용하여 수중 추진을 할 수 있는 수중 로봇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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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의 연구원들은 단일 모터와 유연한 지느러미를 사용하여 수중 추진을 할 수 있는 수중 로봇을 만들었다. 이 로봇은 생명공학을 접목하여 로봇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종류의 로봇이 처음은 아니다. 학자들은 지난 수년동안 지느러미의 움직임을 흉내낼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는데 노력해 놨다. 그러나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의 Chew Chey는 이번 로봇은 각 지느러미를 위한 단일 모터를 사용하고 유체와 지느러미의 상호 작용을 이용한다고 말했다. 자연의 가장 효율적이고 우아한 수영 선수들 중 하나인 만타 가오리는 오래 전부터 바다를 향해 헤어쳐 다니기 위하여 가슴 지느러미를 부드럽게 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이러한 방식은 과학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추진 방법이었다. 소위 생체모방형운동(Bio-Locomotion)은 펜실베니아에 있는 Lehigh 대학교의 기계공학과 역학 조교수인 케이스 무어(Keith Moored)가 약 30년 동안 연구해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Chew의 만타 레이 로봇과 같은 유연한 지느러미에서 바이오 로봇 지느러미 주위의 유체흐름과 유체 구조 사이의 상호 작용을 이해하는 데 여전히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https://www.nytimes.com/reuters/2017/12/04/technology/04reuters-singapore-robot-manta-ra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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