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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6-30 18:01:39/ 조회수 1105
    • 국제해운회의소(ICS), 국제해사기구(IMO)에 선박평형수관리협약(BWMC)의 적용 시기 연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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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해운회의소(ICS), 국제해사기구(IMO)에 선박평형수관리협약(BWMC)의 적용 시기 연기 요청

      국제해운회의소(The International Chamber of Shipping, ICS)는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IMO)에 새로운 선박 평형수 처리 시스템 설치 의무화 시기(2017.9.8. 예정) 연기를 7월 첫주에 열릴 예정인 해양환경보호위원회 회의에서 촉구할 계획임. 이는 현재 운항중인 약 40,000척의 선박은 새로운 평형수 시스템을 설치하고 있지 않기 때문임
      브라질, 쿡 제도, 인도, 노르웨이, 라이베리아, 영국 등 여러 국가는 선박 평형수관리협약 발효시기를 2년 연기하여 2019년 9월 이후가 적절하다고 주장하고 있음
      이는 환경보호 관점에서 새로운 평형수관리시스템의 효과 여부가 입증 되지 않고 IMO에서 채택한 기준만을 따라야 한다는 근거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개조 비용 또한 선사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임. 따라서 ISC는 환경보호 차원에서 새로운 시스템의 성능에 대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보다 견고한 표준을 수립하여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함. 또한, 새로운 시스템의 검증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선사들의 반대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함

      출처 :
      http://worldmaritimenews.com/archives/223110/ics-calls-on-imo-to-delay-implementation-of-bwmc-for-existing-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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