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6-26 14:12:05/ 조회수 1425
- ICS, 선박평형수 최종 이행일 결정 촉구
- ICS, 선박평형수 최종 이행일 결정 촉구
국제해운협회는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설치를 위한 이행일과 관련하여 더 많은 정부로부터 지지를 받기 위해 국제해사기구(IMO)에 제안을 촉구했다.
국제해운협회 사무국장 Peter Hinchliffe는 "제안이 받아들여진다면 국제적으로 해운회사에 해양환경 보호에 득이 되는 탄탄한 기술을 식별하고 투자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해운협회는 이행 일자에 대한 IMO의 결정이 40,000척의 현존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일자는 7월 첫째 주 동안 있을 해양환경보호위원회로부터 결정될 것이며, 두달 뒤 9월 8일에 선박평형수협약이 발효된다.
현재 선박평형수 협약의 초안은 국제유류오염방지증서(IOPP) 검사에 따라 현존선에 복합 선박평형수처리시스템을 장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브라질, 쿡아일랜드, 인도, 노르웨이, 영국은 현존선에 대한 선박 평형수협약의 이행시기를 2년 뒤 2019년 9월 8일에 첫 IOPP 정기검사일로 유예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것은 외항선박이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되는 일자를 초기 계획된 2022년에서 2024년으로 일정을 확장할 것이다.
출처 : http://www.ship-technology.com/news/newsics-urges-imo-to-finalise-ballast-water-implementation-dates-5849317
하단 메뉴
(49111)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26 (동삼동,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표전화 : 051-797-4800 팩스 : 051-797-4810
COPYRIGHT(C) 2018 KOREA MARITIME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