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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8-31 16:01:53/ 조회수 1379
    • 패각(Sea shells), 지속가능한 생체 재료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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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각(Sea shells), 지속가능한 생체 재료의 원천

      해마다 7백만 톤 이상의 해양 연체동물이 바다에 매립되거나 버려진다. 벨기에 왕립 자연과학연구소(Royal Belgian Institute of Natural Sciences) 제임스 모리스 박사와 연구팀은 패각을 이용한 환경과 경제에 지속가능하게 이용될 생체적합물질을 연구하고 있다.

      "해양패각은 양식업과 수산업계에서 쓰레기로 간주되어왔는데, 이는 고비용 체계이고 생태학적으로도 유해하며 잠재적으로 유용한 생체적합물질의 낭비입니다" 라고 모리스 박사는 밝혔다.

      연체동물의 패각은 95%이상이 탄산칼슘으로 구성되어있다. 탄산칼슘은 주로 농업 토양 산도 조절이나, 양계 칼슘 보충제, 시멘트 성분, 폐수처리제 등으로 사용된다. 현재 인류가 사용하고있는 탄산칼슘은 대부분 생태학적으로도 해롭고, 지속가능하지 않은 석회석에서 얻고 있다.

      모리스 박사는
      " 패각을 재사용하는 것이 순환경제 측면에서도 좋은 사례가 될것이며, 양식산업에서 그동안 폐기물 비용으로 계상되었던 것이, 2차적 경제이익원으로 탈바꿈될 수 있을것이다"라고 말했다.

      https://phys.org/news/2017-07-sea-shells-sale-source-sustainab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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