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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12-29 18:03:21/ 조회수 1286
- 방글라데시에,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선박재활용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 방글라데시에,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선박재활용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방글라데시에서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선박재활용을 향상시키기 위한 IMO 실행 프로젝트의 두 번째 단계가 노르웨이와의 110만달러의 자금 조달계약을 맺은 후 2018년 1월에 시작될 예정임.
2년간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방글라데시의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선박재활용 (SENSREC)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를 기반으로 하며 방글라데시의 선박재활용에 대한 경제 및 환경연구, 교육 자료 및 역량강화 계획 개발 및 재활용 운영으로 발생하는 유해폐기물의 처리, 저장 및 처리를 위한 시설의 기본설계를 포함하고 있는 인프라 구축 사업임
방글라데시는 중국, 인도, 파키스탄과 함께 세계 4위의 선박재활용 국가 중 하나로서 전 세계선박재활용의 94.9%를 차지하고 있음. 선박재활용은 지역경제의 핵심이며 많은 양의 강철 및 기타 재료를 재활용 및 판매하는 사업임
SENSREC 프로젝트의 두 번째 단계 (SENSREC Phase II - 역량강화)는 국제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방글라데시가 IMO 선박재활용 협약,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선박재활용을 위한 국제 협약(홍콩 협약)을 준수하는 것을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음. 홍콩협약은 선박재활용에 대한 국제표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선박이 수명을 다한 후에 선박의 재활용시 발생할 수 있는 인체건강, 안전 또는 환경에 불필요한 위험을 초래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것을 협약의 목적으로 하고 있음
SENSREC Phase II – 역량강화 프로젝트는 방글라데시가 홍콩협약 가입을 위한 법률, 정책 및 제도 로드맵을 개발하고 이행 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임. 또한, 이 프로젝트 하에 방글라데시의 선박재활용 부문에서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프로그램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훈련될 것임.
SENSREC 프로젝트의 2단계로 지속가능한 선박재활용을 보장하기 위한 훈련프로그램 개발과 선박재활용에 관한 거버넌스가 정립될 것임
두 번째 작업 패키지는 시범적 교육훈련 활동을 제공하고 강력한 교육 관리 및 거버넌스 시스템을 수립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인력을 위해 개발된 교육활동을 제공될 예정임
또한, 바젤 사무국, 로테르담 및 스톡홀름 협약(BRS)이 후원하는 두 가지 교육워크샵을 통해 폐기물 관리문제를 해결할 것임. IMO는 방글라데시 산업자원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가 실행 파트너의 역할을 할 예정임
이 프로젝트는 노르웨이 대사관을 통해 방글라데시에 자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예산은 2018 년 1월에 시작되는 24개월 프로젝트로 약 110만 달러가 투입될 예정임
BRS 협약 사무국, 국제노동기구 (ILO) 및 유엔 산업개발기구(UNIDO)를 포함한 타 국제기구 파트너도 참여할 예정임
http://www.imo.org/en/MediaCentre/PressBriefings/Pages/38-SENSREC.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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